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느낀점

오늘은 최근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느꼈던 것들에 대해 간단히 써볼까 합니다. 

'온라인 사업'인데요. 요즘 하시고 계신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어쩌다가 호기심 때문에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막상 시작하고나니 잘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 요즘 열심히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는 거 하나 없이 무작정 시작해서 그런지 뭐가 뭔지 모르겠어 잘 나아가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약 1주일 정도가 되었습니다. 아직 뭔가 성과는 없지만 그래도 시작한 게 아까워서라도 포기하지 않고 해나가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직접 해보니 진짜 세상에 쉬운 일 하나 없다는 걸 더 많이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눈에 보이지 않았던 것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 쉽게 이루어진 건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을 새삼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역시 직접 해보지 않고는 모르는 것들. 

 

아직 연습하는 단계라 하나씩 천천히 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유튜브 세계에선 정말 얼마되지 않아 얼마만큼의 매출이 나왔습니다! 이런 영상들이 많던데 

괜히 그런고보고 힘을 잃고 싶지 않아 잘 보고 있진 않아요.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고 저는 저니까요!

누가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 하나씩 해나가며 알아가야한다는 게 가장 힘든 부분이지만 그 어떤 일을 하든 이런 과정은 반드시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경험치를 쌓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10명 중 7~8명 정도가 포기하는 일이라고 해도 뭐가 없어도 근성 하나만으로 2-3명 안에 들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저처럼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계신 분들! 같이 힘내서 열심히 해봅시다! 

 

어느덧 1일1포스팅을 하겠다고 마음먹은 지 약 열흘 정도가 흘렀네요. 

뭐라도 써보자는 마음으로 정말 아무거나라도 쓰고 있는데요. 이것도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오늘이 끝나기 전에 또 아무글로 하루를 마무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