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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나들이
365일 매일 일정한 감정을 유지할 수 있으면 참 좋을 텐데, 그러기가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방금 전까지 기분이 좋다가 이유 없이 기분이 다운되는 날도 있고, 오늘이 그런 날이네요. 요즘 읽고 있는 책의 힘을 받아 잘 버티고 있는 중이긴 합니다만, 이 어정쩡한 기분 갑자기 어디에서 온 걸까요. 이런 날 있나요? 저는 잡생각들이 스멀스멀 기어 올라오려고 하면 열심히 움직이는 타입입니다. 일도 굉장히 좋아하는 타입이라 일부러 스케줄을 바쁘게 만들기도 하고요. 의식적으로 말이죠. 다이어리를 쓰고 있는데 정말 한 달에 하루도 집에서 편안히 쉬는 날 없이 일정을 만드는 달도 있습니다. 힘들 것 같지만 오히려 그렇게 하는 게 정신건강에도 좋고 괜한 나쁜 감정들에 휘말리지 않고 잘 극복..
한 달 동안 하루도 빼먹지 않고 블로그를 매일매일 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 달 기념으로 가볍게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처음에는 며칠 하다가 그만두는 거 아닐까 조금 걱정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기는 했지만 늘 도중에 포기하는 제 자신의 모습에 너무 지쳐 이번에는 절대 그러지 않을 거야!라는 꽤 강한 의지를 가지고 지금까지 달려왔네요. 어느 누군가에게는 한 달 별거 아닌데 왜 이러지 싶겠지만 저에게는 꽤 의미가 있는 일이에요. 이제 하루의 끝을 소소한 글을 쓰며 마무리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 너무 편안하고 좋을 정도이니까요. 어떻게 보면 여러 가지 감정들을 털어놓고 생각을 정리하는 용으로도 블로그를 이용해온 것 같기도 해서 저에게는 참 시작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만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쓰는 것을 ..
얼마 전에 이용하기 시작한 밀리의 서재로 읽은 첫 번째 책, [자기 계발 도서] 남편보다 쪼금 더 법니다에 대해 서평을 써볼까 합니다. '돈 버는 센스'뿐만 아니라 이 사회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인생을 살아나가기 위해 어떤 마인드가 필요한지, 꽃을 피우기 위한 욕망은 있는데 그 방법을 몰라 답답한 사람들에게 약간의 조언을 해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책 제목대로 남편보다 조금 더 벌기되기까지 어떤 식으로 해나갔는지 남편과의 대화 형식으로 되어있는 책이라 누구든 편하게 읽을 수 있어 추천해요. 역시나 가장 강조하며 하는 말은 먼저 목표를 확고하게 정하라는 겁니다. 우리가 미래에 대해 불안함을 갖고 걱정을 하는 것도 막연하기 때문에, 정말 확고한 목표가 없기 때문에가 아닐까요. 저는 요즘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과도..
정말 정확히 2주 전 목요일에 신청하여, 딱 2주 만에 메일이 도착했네요. 애드 고시라고 불려 정말 기대하고 있지 않았고, 당연히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메일을 받고도 덤덤했어요. 콘텐츠를 더 채워서 다시 신청하면 되지 하고 가볍게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콘텐츠 부족이 아닌 다른 이유에서 떨어진 것 같아서 참 난감한 상황이에요. 열심히 검색해서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찾아보고는 있는데 마땅히 좋은 방법이 나오지는 않네요. 그래서 다시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서 해야 하는 건지 (정말 이거는 하기 싫었거든요. 나름 한 달 정도 꾸준히 하루도 빼먹지 않고 글을 써 내려간 곳이라 정이 들어버려 버리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아니면 티스토리 자체를 그만둬야 하는 건지 (이것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