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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자존감 올리는 방법

초코모나카 2020. 4. 2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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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관심 있는 것 중에 또 하나. '자존감'이라는 녀석이에요. 간단하게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관심이 있다 보니 가르치는 학생들과도 많이 이야기를 나누고, 관련된 동영상, 책들도 많이 찾아보고 있어요. 

사실 제 자신이 자존감이 많이 낮은 사람이라 더 관심을 가지게 된 것도 있어요. 예전에 포스팅했던 삶의 질을 올리는 방법과 맥락이 비슷할 수도 있는데 그래도 간단하게 제가 생각하는 자존감 올리는 방법에 대해 적어볼까 해요. 

 

 

 

1. 작은 계획이라도 세워 실천하며 성취감 높이기 

'계획을 세운다'라고 하면 우린 늘 거창한 계획들을 늘어놓기 일쑤인데 그런 계획들은 필요가 없어요.

정말 하루에 5분이라도 좋으니 꾸준히 무언가를 한다.라는 자기 자신과의 간단한 약속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5분 동안 매일매일 독서를 한다든지 스트레칭을 한다든지. 장벽이 높지 않은 계획들을 하나하나 이루어 나가다 보면 자신감이라는 녀석이 생겨나게 될 테니 자존감도 덩달아 올라갈 거예요. 

 

저는 그런 마음으로 시작한 게 이 티스토리 블로그예요. 소소한 일상, 거창한 무언가를 쓰지 않더라도 매일매일 무언가를 기록해보자, 아니 기록하는 습관을 길러보자라는 마음을 먹고 시작한 블로그입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어기지 않고 잘 오고 있어 정말 뿌듯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2주 이상 블로그를 쉬지 않고 써보는 건 사실 이번이 처음이거든요. 

 

성취감도 맛보고, 습관이라는 것도 관성이 붙어 다른 일을 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예요. 

우선 작은 계획부터 세워 소소하게 시작해보기! 

 

 

2. 남과 비교하는 습관 버리기. 나는 나, 너는 너. 

보통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는 이유는 '비교'라는 녀석 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비교를 통해 위축이 되며, 그동안 나름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누군가의 삶과 비교를 해보니 보잘것없어 보이고, 허망한 느낌도 들고. 그냥 나는 나, 너는 너라는 마인드를 가지는 게 좋아요

어떻게 모든 사람의 인생이 기계에서 찍어낸 것처럼 똑같을 수가 있겠어요. 

그리고 어떤 누군가도 제 인생을 부러워하고 있을 테니 라고 생각하면 한결 마음이 편해져요. 

 

인생에서 '비교'라는 녀석만 조금 멀리하면 삶의 방향이 많이 달라질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굉장히 비교를 많이 하는 사람들 중에 하나였는데, 그런 마인드를 버리려고 노력을 하다 보니 요즘엔 비교를 잘 안 하게 되면서 마음이 괜찮아졌어요. 분명 부러운 사람, 인생은 존재하지만, 제 삶도 소중하고, 저라는 사람은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한정품에, 특별한 존재이기에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제 인생을 당당하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연습하고, 또 행동으로 해 나가려고 노력하면 이 비교하는 습관도 고칠 수 있어요. 

 

 

 

3.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을 주위에 많이 둘 것. 

 

이것도 정말 중요해요. 제가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이유 중 또 하나이기도 한데요. 

가스 라이팅이라는 말이 요즘 존재할 정도로, 폭언들을 하도 듣다 보면 정말 제 자신이 무능력한 사람인 것 같고, 정말 그 폭언대로 정말 그냥 그저 그런 사람인 것 같고, 세뇌가 되면서 제 인생에서 제 자신이 없어지는 정말 웃픈 상황이 벌어지는. 한번 경험을 해봤어요. 경험을 통해 많이 깨닫게 된 것도 있어 주위에 정말 좋은 마인드를 가진 사람을 둬야 삶도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는구나, 좋은 물에서 놀아야 좋게 발전해나가듯. 일맥상통하는 것 같아요. 

인간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어나가는 것만큼 어려운 일도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 또한 경험들을 통해 환경을 바꿔나가는 것도 가능한 일이니 열심히 노력하면 될 거예요. 

 

 

 

4. 너무 내 자신을 다 드러내지 않기, 뭐든 적당히. 

 

착하고, 상냥한 사람들의 특징이 순수한 내 자신의 모습을 다 보여주며 나중에 상처를 받는. 

오늘 유튜브를 보며 정말 공감을 많이 했는데요. 연애를 할 때의 이야기예요. 

마음은 천천히 주어라라는 말이 너무 와 닿았거든요. 마음을 다 주면 자존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이상한 상황이 생기기도 해요.  좋아해도 너무 좋다고 드러내지 말고 적당히 적당히 관계를 유지해나갈 것. 

 

나는 이 만큼 다 드러내고 솔직하게 행동을 했는데 상대는 왜? 뭐지?라는, 은연중에 기대를 하게 되면서 을의 연애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자존감이 떨어지는 연애를 하면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하며, 연애를 하며 자존감이 떨어져서도 안 되는. 뭐든 적당히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어렵겠지만요. 

 

헌신하며 연애하는 사람들이 많이 차이거나, 이별을 통보받았을 때 자존감이 바닥이 되어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 될 때도 많잖아요. 드라마나 영화만 봐도. 그러니 너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다 드러내지 않고 당당함을 유지해나가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이건 사람마다 의견이 많이 다를 수도 있는 이야기라 이 정도까지만 쓸게요. 제가 자존감이 밑바닥까지 떨어졌을 때 자주 보던 동영상이 있어요.

원래 유튜브를 막 구독하고 즐겨보는 타입은 아닌데, 아시는 분은 아실, '김달'이라는 분의 유튜브 동영상이에요. 

 

연애학보다는 인생학쪽에 관심이 많아서 보며 잃어버린 제 자신을 찾기 위해, 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가기 위해 많이 봤던 것 같아요. 정말 도움도 많이 되었고요.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정말 힘드신 분들께 추천해드려요. 전혀 광고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순수하게 힘들 때 보고 힘을 받았던 동영상들이 많이 올라와있어서 소개해드리고 싶었어요. 

 

 

 

자기 자신을 잃지 않고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는, 내 인생의 주인은 내 자신인 그런 당당한 인생을 살아가요. 

 

 

오늘도 시시콜콜한 이야기, 이 쯤에서 마무리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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