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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

초코모나카 2020. 4. 1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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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적어볼까 합니다.

요즘 저의 관심사 중 하나라 정리를 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요. 자신의 삶에 어느 정도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나요?

점수를 매긴다면 자신 있게 몇 점이다! 말할 수 있나요? 

저는 사실 삶의 질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라 유튜브와 책들을 보며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물어보기도 하고. 참고도 하고. 당장 실천 가능한 일이면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 노력도 하고. 확실히 노력하면 삶의 질은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삶의 질이 올라가면 하고 있는 일도 좋은 쪽으로 흘러가게 될 것이고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도 높아져 지금보다 더 당당하게 더 즐거운 삶을 살아갈 수 있겠죠? 서두는 여기까지 적고 삶의 질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를 해볼게요. 

 

@ 사진은 제가 찍었으며 디자인은 포크리에서 가져왔습니다. 

 

1. 쓸데없는 인간관계 정리(SNS에 소중한 자산인 시간 낭비하지 않기) 

사실 삶의 질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인간관계'라고 생각해요. 인간관계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본 적이 없는 사람은 아마 없을 거예요. 만나기 싫은 사람도 억지로 만나야 할 때도 있고, 이야기하기 싫은 사람과도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고. 은연중에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를 만나 싫어하는 사람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으며. 소중한 시간을 쓸데없는 인간들에게 너무 많이 소비하며 살고 있지 않은가요? 저 또한 그래 왔기 때문에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고 나서부터는 한번 마음먹고 관계를 정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인생에서 소중하지 않은 사람을 위해 쓰는 나의 귀중한 시간들이 어느 순간부터 너무 아깝게 느껴지더라고요. 나 자신을 위해 쓰기에도 모자란 시간을 말이죠. SNS도 똑같다고 생각해요. 카카오톡이나 라인, 정말 급하고 정말 중요한 메시지가 아닌 이상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다 멈추고 답장을 바로바로 해야 할 이유도 저는 솔직히 없다고 생각해요.

 

이 마인드가 일본에 살기 시작하면서 점차 바뀌게 되었는데요. 저도 연락에 집착하고 매일매일 휴대폰을 잡고 사는 사람들 중 한 명이었는데 연락을 한국만큼 자주 하는 문화가 아닌 일본에 있다 보니 자연스레 변하게 된 것 같아요. 

지금 당장 연락을 하지 않아 큰일이 생겼던 적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없었고요. 너무 편하고 좋아요 사실.

 

제 할 일을 최우선으로 두고 다 끝내고 시간의 여유가 생겼을 때 그때 연락을 해도 늦지 않아요.

 

 

휘둘리는 삶이 아닌 주체적인 삶을 만들어 나가며, 쓸데없는 곳에 낭비할 에너지들을 모아 자기 자신에게 투자할 자산 '시간'을 늘리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시간의 중요성'은 정말 나이 한 살 먹으면 먹을수록 뼈저리게 느끼고 있기에 정말 강조해서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2.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콤플렉스는 해결하기 

 

사실 콤플렉스가 없는 사람도 없죠. 콤플렉스를 콤플렉스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자세도 물론 필요하고, 어느 정도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콤플렉스는 해결하여 자신감을 키우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하나 해결함으로써 얻는 것은 정말 크니까요. 인생을 살아나가는 데 있어 마인드 자체가 바뀔 수도 있는 문제라 쓸데없는 일에 낭비할 시간들을 은행에 돈을 저금하는 것 같이 모으고 모아 콤플렉스를 해결하는 데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콤플렉스를 해결하는 것으로 삶의 질을 충분히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듯 콤플렉스를 자신의 장점, 무기로 생각하는 마인드도 중요하고 그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정말 무리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해결하여 질을 올려나갔으면 좋겠어요. 저도 콤플렉스 덩어리였는데 반 정도는 마인드로 극복을 했고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은 해결해나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중이에요. 

 

 

 

3. 있고 싶은 '나만의 힐링 공간' 만들기 ( 청소의 생활화, 미니멀 라이프 )

 

나만의 힐링공간 만들기. 친구에게 추천받은 방법이에요. 너무 좋은 방법 같아 소개해드리고 싶었어요. 집안이 쓰레기장 같이 어수선한 분위기이면 될 일도 되지 않는다는 말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시련을 당하거나 우울할 때, 슬럼프를 겪고 있을 때 등등 집 상태도 우리의 기분과 비슷하게 변하는 경향이 있어요. 방치, 쌓여가는 옷들, 쓰레기들 모든 살림들이 방 전체에 나와있는. 

이런 공간에 있다 보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나아가고 싶어도 나아갈 수가 없어요. 저도 경험을 통해 알았고요. 

 

너무 힘든 일이 있어서 두어 달은 정말 방이 방 같지 않은 상태로 지냈어요. 그때 친구에게 들은 말이 너무 기억에 남아 이렇게 적어봅니다. 적어도 집은, 내 방은 나의 힐링 공간이 되어야 해라는 말이 너무 깊게 와 닿아 이 또한 삶의 질과 연관이 있겠구나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유튜브에서도 봤는데 미니멀 라이프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깔끔하게 최적화된 공간으로 만들기의 중요성, 그런 공간에 있어야 마음도 안정되고 힐링이 되겠죠? 

 

지금 당장 삶의 질을 높이고 싶으면 주변 정리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4. 꼭 필요한 것,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삶 

 

멀티태스킹이 아니라 꼭 지금 자신의 삶에 필요한 것에 집중하는 삶이 질을 올리는 데 정말 좋다고 해요. 

이것저것 많은 것을 하는 것이 생각보다 많이 우리의 뇌와 신체에 나쁜 영향을 가한다고 해요. 그런데 쉽지가 않죠. 이것도 잘하고 싶고 저것도 잘하고 싶고, 나는 즐거워서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우리의 신체는 반대로 스트레스라고 느끼고 있다면 문제가 되겠죠. 

그러니 정말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하는 삶을 만들어 나가는 습관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필요할 것 같아요. 

 

 

5. 자기 자신에게 주는 선물도 필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에서 너무 좋다고 생각하여 소개해드리고 싶었어요. 꼭 선물이라는 것이 누군가에게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가끔씩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정말 열심히 버텼고 잘 살아왔으니 제 자신한테 좋은 가방 하나 선물한 적이 있어요. 그렇게 제 자신한테 무엇을 한 것 (자신에게 무언가를 투자한 것)은 처음이었기에 너무 기뻤어요.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이 정도 난 능력이 되는 사람이구나, 이 정도의 가치가 있는 사람이구나, 나 자신은 소중하구나, 정말 열심히 살고 있구나 등 자신감을 높이는 데에도 정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삶의 질도 물론! 기분전환에도 좋고, 자기애도 생기고 정말 추천해드리는 방법이에요. 

 

 

 

 

 

사실 지금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연구하고 공부하고 있는 중이에요. 

한번 사는 삶, 낮은 질로 살고 싶은 사람은 없겠죠. 저 또한 그래서 성공자나 높은 삶의 질을 꾸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찾아보며 

배우고 본받을 점은 본받으며 살아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에요. 우리 같이 노력해서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며 즐겁게 살아나가요. 

 

 

오늘의 포스팅은 이쯤에서 마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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