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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 진심이 닿다 리뷰 - 이동욱 유인나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

초코모나카 2023. 5. 1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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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코모나카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한국드라마 하나 끝까지 보게 되어 

리뷰글을 짧게 포스팅해볼까 해요. 

 

사실 2019년에 방영되었던 드라마인데요.

아직 본 적도 없고 드라마에 나오는 두 주연배우 

이동욱, 유인나씨를 좋아하기도 해서 궁금해서 보기 시작한 드라마입니다. 

 

로맨틱코미디, 달달한 드라마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이 두 분은 도깨비에서도 애틋한 관계로 나오고 

볼 때마다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드라마 보는 재미가 배로 올라가는 것 같아요. 

드라마 줄거리에 대해서 가볍게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오윤서(유인나)는 극중에서 유명한 스타로 나옵니다.

뜻하지 않는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면서 말 그대로 한순간에 나락이 간 상태 

너무 복귀가 간절한 상태 

우연히 법정드라마 시나리오를 보게 되고 너무 하고 싶어서 

작가님께 애원을 하나 바로 주연으로 캐스팅하기는 어렵고 

대신 3개월 동안 실제 로펌회사에서 일을 하게 되면 기회를 주겠다고 이야기하는 작가님입니다.

(드라마에서 발연기로 논란이 많이 되었던 오윤서였기 때문에

실제 현장에서 보고 배우면서 연기력 향상 좀 시키라고 준 미션 같은 거에요!) 

 

그래서 진짜 로펌에서 일을 시작하게 된 스타 오윤서 

거기서 실제로 일하고 있는 변호사 권정록(이동욱)을 만나게 됩니다.

권정록의 비서로 3개월간 일을 하게 된 오윤서 

 

까칠한 변호사 권정록 때문에 처음에 조금 힘든 시간을 보내나

굴하지 않고 열심히 이겨나가는 오윤서입니다.

알콩달콩 만나가는 모습이 너무 예쁘기도 하고

두 분의 비주얼도 정말 어마어마해서 

계속 눈을 떼지 못하겠더라고요. 너무 예쁘시고 너무 멋지시고.

드라마 도깨비때부터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있는 두 분이시죠. 

언제 사귀어도 내일 당장 결혼해도 이상하지 않을 관계라고들 많이 하시던데 

정말 어떤 마음으로 이야기하시는지 이해가더라고요. 

 

3개월간 로펌회사에서 일하고 다시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가게 된 오윤서 

그리고 혼자 남겨진 권정록 

여러 문제들을 잘 이겨내고 달달하게 마무리가 되는 드라마에요. 

엄청난 반전이 있는 그런 드라마는 아니고 

이야기는 흔한 내용이지만 

두 분의 알콩달콩한 모습 보는 재미가 있는 드라마!

 

저는 생각보다 재미있게 봤어요.

 

뭐 드라마 볼 거 없나 찾고 계신 분들은 

달달한 로코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오랜만에 한국드라마 정주행한 기념으로 가볍게 리뷰 남겨봅니다.

 

흑 근데 정말 선남선녀...+ㅁ+

빛이 납니다 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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