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 자기혐오에서 벗어나는 방법

안녕하세요. 초코모나카입니다!

오늘은 유튜브 멘탈케어님 채널에서 아이유님 영상 하나를 보고 글을 써볼까 합니다.

누구나 부럽지 않은 인생 

평생 그늘없이 살아왔을 것 같은 아이유님에게도 평범하지 않은 시절이 있었더라고요.

인생은 처음부터 끝까지 잘 되거나, 또 반대로 주구장창 안되기만 하거나 하는 경우는 없는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굴곡은 있는 것 같아요.

그걸 잘 이겨내고 일어나느냐, 

극복해내지 못하고 주저 앉아 사느냐 마인드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유님은 어떻게 보면 강인한 멘탈과 끈기로 

잘 이겨내고 지금의 자리까지 오르신 게 아닐까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이런 분들은 보면 정말 멋있고 존경하게 됩니다. 

 

살다 보면 누구나 자기혐오를 하게 되는 시기가 오지 않을까 싶어요.

저 또한 그런 시기가 있었고. 

이럴 때 어떤 식으로 극복을 해나가야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는 분들은 천천히 읽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유님도 자기혐오가 꽤 심하던 시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시간들로만 가득한 인생일 것 같은데 

또 우리가 모르는 모습들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어릴 때 부모님이 친척 쪽 보증을 잘못 서게 되면서 

평범했던 가정이 꽤 많이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래도 가수가 되고 싶은 꿈은 계속 간직한 채 노래도 배우고 했다고 해요.

응원을 해주지 못할 망정 그런 아이유를 보고 친척들의 따가운 시선을 많이 느꼈다고 합니다.

얼마나 상처가 되었을까요.

 

그런 환경 속에서 매일 밤 성공하겠다는 마음을 계속 곱씹었다는 아이유님

 

초등학생 중학생 정도 되는 어린아이가 

성공에 대한 집념을 갖고 있었다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한 것 같았어요.

 

주위에서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면 

보통 기가 죽거나 의기소침해지기 마련인데 

그걸 이겨내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을 했다는 것 자체가 

역시 어떤 환경 속에서도 성공했을 아이유님이지 아니었을까.

어차피 가수가 될 거다라는 멋모를 자신감이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에 대한 확신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렇기 때문에 기죽지 않고 도전도 가능했었던 거고!

 

그리고 전성기로 이름을 날리던 시기에 

자기혐오가 있었다고 고백하게 되는 아이유님!

아니 누리기에도 모자랄 시간에 자기혐오에 빠져있을 시간이 어디 있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오히려 그 일중독 때문에 그런 마음이 많이 들었다고 해요.

자기혐오에 빠지게 되면서 폭식도 하게 되고 

그런  시간들을 이겨내기 위해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고 합니다.

자기혐오를 극복해 나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게 아닐까 싶어요.

일단 내 자신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갖기!

 

돈만 많으면 행복할 것 같고 

우울할 틈이 없을 것 같은데 

공허한 마음이 많이 드나 봅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항상 느낀다는 그 감정.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갈 시간도 없이

부와 명예를 얻고 성공도 하게 되지만 

그 속에서 뭔지 모를 괴리감을 느끼는 걸까요?

어떤 감정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돈이 행복과 비례하지 않는 말을 

많은 분들이 하는 거 보면 그렇구나 싶기도 합니다. 

멈춰서 돌아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난 왜 이러지? 이런 게 아니라 

아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자세! 

모든 사람이 완벽할 수 없으니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또 좋으면 좋은 대로 그냥 있는 그대로 자기 자신을 인정하는 연습

이걸 하면 더 이상 자신을 혐오하지 않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자기혐오 감정이 생기려고 하면

있는 제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해 봐야겠어요.

 

제 개인적으로 그런 감정이 느껴지는 시기는 

잘 살아가고 있는 남들과 무의식 중에 비교를 하게 될 때더라고요.

 

최대한 그런 시간이 생기지 않도록 

제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보도록 해야겠어요.

 

혹시 자기혐오로 인해 힘들어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그만 멈추고, 이런 내 모습도 저런 내모습도 

다 괜찮은 모습이니 받아들이고 편안한 마음을 갖고 나아가보도록 해봅시다!

 

쉬어가는 시간도 필요하다는 것!

 

같이 힘내서 이겨내 봅시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를 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