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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구독 반년 사용후기 리뷰(광고X)

초코모나카 2024. 6. 2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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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코모나카입니다. 

연초에 올 한 해 열심히 책을 읽어보고자 밀리의 서재 1년 구독을 했었는데요.

벌써 구독한지 반년이상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아요.

반년 동안 밀리의 서재 구독 후기에 대해서 써볼까 해요.

지금도 구독할지 말지 고민하고 계신 분들 꽤 계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제 후기가 결정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휴대폰이나 아이패드로도 충분히 읽을 수는 있지만 

눈의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편이라 전 이북리더기로 읽고 있습니다.

크레마 모티프 리뷰에 대해서도 글 쓴 거 있으니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전 휴대폰 밀리의 서재 어플에서 보고 싶은 책을 선택하고 

이북리더기를 켜서 어플로 선택했던 책을 다운로드해서 보고 있습니다.

 

어떤 책들이 요즘 인기가 많은지 순위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뭐 볼 책 없나 고민이 될 땐 

인기 있는 책들 중에서 한 권 골라서 읽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보는 데엔 이유가 있을 거란 생각에!

그리고 요즘 트렌드에 뒤쳐지고 싶지 않은 마음에.

 

밀리의 서재로 책을 보게 되면서

관심 있는 한 분야보단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두루두루 보게 된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경제/경영, 자기 계발 등 

장르별로 눌러가면서 책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골라보는 재미도 있어 개인적으로는 참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엔 아무래도 부수입 만들기 쪽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경제/경영서들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또 너무 치우치다 싶으면 심리나 자기 계발이나 소설이나..

중간중간에 읽기도 합니다. 

 

확실히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게 되면서 

1년에 두어 권 읽을까 말까 했던 책을 

한 달에 1-2권 이상씩은 읽게 된 것 같아요.

한 권 이상이라도 읽어야 본전을 뽑는다는 생각에 

더 의식해서 읽다 보니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가끔 구독할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막상 봐도 읽을만한 책이 별로 없는 것 같다고들 하시는데 

 

반대로 전 생각보다 읽을 책들이 너무 많아서 

이거 보고 저거 봐야지 하면서 

책 고르는 재미로 살고 있기도 해요. 

 

책 읽는 속도가 워낙 느리다 보니. 

 

각자 좋아하는 책 취향이 다르다 보니 

고민하시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신간들도 계속 들어오고 하니 

그렇게 읽을 만한 책들이 없지는 않다는 것!

생각보다 그래도 베스트셀러로 오르내리는 책들 

거의 볼 수 있다는 것!

 

정말 책 제목 보고 끌리는 것들 이 책 저책 다 집어넣어서 읽고 있는 중입니다.

이미 다 읽은 책들도 있고요. 

지워야 하는 것도 있는데 그대로 놔두다 보니 쌓여가고 있네요.

 

다른 사람들이 읽고 남긴 리뷰들도 있어서 

보면서 고르는 재미도 나름 있답니다! 

 

요즘 경제/경영 쪽에 빠져있어서 

얼른 지금 읽고 있는 책 다 읽고 

다른 책들도 읽고 싶어서.. 마음만 좀 급한 상태입니다.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게 되면서

보통 한 달에 2권 정도 읽고 있습니다.

반년 정도에 10권 이상의 책을 이미 읽었다는 것!

 

책 읽는 속도 빠르신 분들이시면 

저보다 훨씬 많이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전 현생에 치여가며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조금씩 읽어가는 타입인지라.

 

 

반년 사용후기!

 

지금까지는 대만족!

정말 가끔 너무 읽고 싶은 책이 없을 땐 

1-2권 정도는 따로 구입해서 보기도 해요.

그 정도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밀리의 서재 내에서 읽을 수 있는 책들은 또 읽고. 

 

생각보다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볼 수 있다는 것과 

신간들도 꾸준히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나름 고르는 재미도 있다는 것!

 

확실히 구독을 해놓으면 본전을 뽑기 위해서라도 

책 읽는 양이 많아지긴 한다는 것!

 

여가시간에 책 한 줄이라도 더 보면서 나름 알차게 보낼 수 있다는 것?!

 

아마 전 올해 1년 구독이 끝나도 

내년에 또 이어서 계속 하지 않을까 싶어요.

 

 

 

해외에서 살다 보니 한국책들이 너무 보고 싶을 때가 많아서

더 밀리의 서재를 좋게 생각하는 것도 있긴 한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동네 도서관 같은 데에서도 무료로 빌려서 볼 수도 있고 해서 

굳이 필요성을 못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긴 할 텐데 

또 오고 가고 하는 시간 생각하면 

어플 하나로 시간 절약해 가면서 보는 것도 

나름 장점이지 않을까 싶은.

 

 

요즘 1년에 책 1권 이상 읽는 사람도 많이 줄었다는 뉴스를 봤었는데 

일단 구독을 해놓으면 1권 이상은 무조건 읽게 될 테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광고는 아니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느낀 것들을 적은 거니 

참고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쯤에서 마무리를 짓고 

전 또 책을 읽으러 가봐야겠어요.

 

밀리의 서재 구독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 있으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오늘도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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